재단소개
예술에 뿌리 내리다
우란문화재단은 인재들이 스스로 성장하고, 자유로운 예술활동을 펼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만들고자 했던 고(故) 우란(友蘭) 박계희 여사(워커힐 미술관 설립자)의 뜻을 이어받아 2014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척박한 환경에서 고귀한 꽃을 피우는 난(蘭)처럼, 치열한 문화예술 환경에 뿌리내리는 인재들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의 생태계를 고민합니다.
잠재력의 꽃을 피우다
우란문화재단은 자신만의 성장가능성을 지닌 인재들의 잠재력이 더 나은 방향으로 피어날 수 있도록 아이디어의 현실가능성을 타진하여 직접 실현해보는 과정을 지원하고, 문화예술계에 새로운 흐름과 방향을 제시할 공연·전시 콘텐츠를 우란문화재단만의 시선으로 해석하여 선보입니다.
자생의 숲을 이루다
우란문화재단은 개방성, 실험성, 영속성에 기반한 환경 안에서 문화예술 인재들이 스스로 성장하는 자생의 숲이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 끊임없는 실험으로 낯선 소재를 연구·개발할 수 있는 이상적 환경을 제공하고, 상업 논리에 갇히지 않은 양질의 콘텐츠를 소개하는 등 만든 이와 보는 이가 서로에게 영감이 되고, 다양한 문화예술의 가치가 공존하는 풍경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개방성
함께 소통하고 교감하며
협업의 가치를 존중하는
열린 마음
실험성
경계 없는 상상력과
기존의 질서에 순응하지 않는
실험적 태도
영속성
시대를 초월한 영감이
동시대의 미감이 되는
선순환의 생태계
조직도
조직도